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1 [BOOK]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냥 제가 김씨라서 그리고 서울 자가에 대기업이라고 하면 남일이 아닌거 같아서 든 책이였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책이라기보다,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캐릭터로 풀어낸 하나의 드라마 였습니다. 김부장 드라마는 해당 연차의 직급이 담고 있는 평균적인 고민, 그리고 눈에 튀는 특성, 약간의 희화화를 통해서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중간중간 이건 좀 과장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건 과장이 아니라 극사실주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는 인터넷 서점에서 두권의 책을 샀더니, 사무실 패드를 굿즈로 주더군요 회사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책 답게 굿즈도 적합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이런 굿즈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사용하게 되었습니.. 2021.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