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세척이 편한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 HAM-1964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척이 간편해서 강추 드리는 한일 가습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7년간 사용한 한일 가습기를 사용했는데, 이런 형태의 가습기가 편하기 때문에 유사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건 AS받을 예정입니다)

신혼초에는 가습기의 디자인에 집중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런 가습기는 하나씩 분리해야되서 불편할 뿐만 아니라, 물때가 끼기 때문에 불편함이 컸습니다.
그러던중 지인 추천으로 한일 가습기를 사게 되었고, 통세척만 하면 되는 한일 가습기에 반했습니다.

1964 라는 모델명에 어울릴만큼 디자인은 레트로 그 자체입니다.
라디오와 트렌지스터 라디오의 느낌을 내는 조작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드린것처럼 통세척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구조로 되어있고, 통의 크기가 꽤 크기 때문에 10시간 정도는 넉넉하게 작동 가능합니다

자 이제 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버튼을 돌리면서 한일 가습기의 레벨을 조절할때마다 은은한 불빛이 보여집니다
예전 모델은 이런게 없었는데, 진짜 옛날것같은 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정겨운 느낌을 줍니다

가습기 어떠신가요? 모양 마음에 드시나요?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 HAM-1964 는 말 그대로 미스트를 뿌리며, 가을 겨울철 건조한 방을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소음도 크지 않은 저소음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가습기 소음이 궁금하신분이 있을 수 있을거 같아서 공유 드립니다. 마음에 드시길 바래요